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프로비마게(PROBI MAGE)’의 2차 판매를 2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출시 2주만에 1차 판매분이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1차 판매가 종료 후 소비자들의 구매문의가 쇄도하자 2차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약주문은 1500여건에 달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비마게 2차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화제인 장내 생존율과 정착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조사인 프로비는 유산균이 장에서 11일간 생존하며 활동했다는 내용을 담은 ‘장내 정착 및 증식성 검증’ 등 다양한 연구논문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빛, 온도 등 외부영향을 차단하고 상온에서 2년간 100억마리의 유산균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는 기존 제품보다 휴대·보관성이 좋다.
전국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네이처스 비타민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80)569-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