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근 JBK자연의학연구소장이 지난 19일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아로니아C3G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JBK자연의학연구소는 신침선약발효해독학회와 함께 지난 19일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만성난치성질환 완치를 위한 연구발표 세미나’를 열고 천연 항암물질인 아로니아C3G의 효능과 치료사례 등을 발표했다. ‘만성난치성질환의 완치를 위한 한의학과 자연의학의 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의원 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암이나 당뇨병 등 난치병에 대한 근복적인 치료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은 천연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질환별 치료사례와 구체적 임상결과를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주석 신침선약발효해독학회장이 ‘난치성 대사질환 치료 임상사례’를 주제로 청혈해독요법과 아로니아C3G를 소개했다. 이어 장봉근 JBK자연의학연구소장이 ‘암의 자연치유에 대한 임상보고서’를 주제로 아로니아, 노유파, 식이유황 등의 효능 및 치료사례 등을 발표했다.

아로니아C3G는  폴란드에서 대량 재배되는 아로니아베리추출물 중 Cyanidin-O-3-Glycoside 분획으로 안토시아닌 항산화배당체 계열 중 가장 강한 항산화 효능을 자랑한다. 노유파는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의 배합비율이 1대2대3으로 최적화돼 있어 ‘좋은 기름’ 섭취를 통한 세포막과 혈관의 건강에 이롭다. 식이유황은 체내에서 비타민이나 무기질 못지 않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로 부각받으면서 체질개선 및 체온상승에 이로운 영양소로 부각되고 있다.
JBK자연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아로니아C3G는 현재 전국 70여개 한의원에 만성질환 및 암 치료보조제로 납품돼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