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서진(왼쪽)과 윤여정이 TV광고를 통해 부광약품의 시린이 전용 치약 ‘시린메드 에프’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시린이 전용 치약 ‘시린메드’의 TV광고를 리뉴얼해 송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KBS2-TV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주인공 탤런트 이서진과 윤여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모자 관계인 두 모델은 이번 광고에서 선후배로 나와 호흡을 보여줬다. 시린이로 고생했던 윤여정이 후배 이서진에게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광고가 진행된다.

치아가 건강할 때는 상관없지만 충치, 치주질환 등으로 치아가 상하게 되면 산해진미도 그림의 떡이 되어 먹는 즐거움보다는 먹는 아픔이 오게 된다. 시린이가 생기는 원인은 치아에 틈이 생겨 상아질이 노출되기 때문인데 외부 자극이 닿으면 치아 안쪽 신경에까지 자극이 전달돼 이가 시리게 된다.

시린메드 제품군으로 치아와 동일한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함유하고 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된 ‘시린메드 에프’,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강화된 ‘시린메드 검케어’ 등이 있다.

시린메드 에프 치약의 주성분인 인산삼칼슘은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빽빽하게 메우고 감싸 시린이 증상을 완화한다. 국내 치과대학 임상시험 결과 이 치약을 4주간 사용하자 92.4%의 시린이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