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건강기능식품인 ‘트루스 알로에겔 골드’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알로에겔 제품보다 다당체 함량을 하루섭취량 기준인 130㎎으로 보강하는 등 맛과 성분을 높였다. 알로에 재배 최적의 조건을 가진 멕시코 탐피코 농장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국제알로에기준협회와 미국 농무부의 인증을 받았다. 인체시험결과 장내부패지수·위 산도 감소, 장내 균총·대변 수분보유력 향상, 피부·면역력 개선 등의 효능을 입증받았다.
식품이나 화장품의 원료이기도한 알로에는 다당체를 함유해 생리활동을 개선한다. 하루 100㎎ 이상의 다당체를 섭취하면 장·피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이 제품은 오는 3일 NS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00g씩 12병으로 구성된 세트가 15만9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