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안경테 유통 업체 대광안경상사는 무게 10g의 초경량 안경테인 ‘세인트 스코트 런던 울트라 슬림 라이트(Ultra Slim Ligh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안경테 다리에는 고급 소재인 베타티탄을 사용해 탄성이 높고, 울템 특성상 피팅이 안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무게와 불쾌한 착용감 때문에 구매를 주저했던 사용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장훈 대광안경 상품기획팀장은 “안경은 매일, 매시간 써야 하기 때문에 몸에 걸치는 어떤 것보다 편하고 가벼워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는 고객에게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함으로써 고급 안경테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트로와 클래식을 콘셉트로 하는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는 ‘아세테이트 시리즈’, ‘클래식 메탈 시리즈’, ‘세미 빈티지 시리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안경테를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문의 (02)754-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