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전문 쇼핑몰 젠시(www.genssy.com, 대표 최진우)가 봄을 맞아 일본 수제안경 브랜드인 몽구스(Mongoose)와 티타늄 안경테 ‘루시아벨레(Lucia Belle)’를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칼슨앤빅토리아(Carlsson&Victoria) 선글라스’도 9만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안경·선글라스 관련 상식과 정보, 스타일 트렌드, 패션정보 등을 제공하는 블로그(blog.naver.com/genssy)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 안경·선글라스·스포츠고글 관련 전문 커뮤니티를 신설할 예정이다.
오존층 파괴로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 때문에 최근 유럽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젠시안경은 이달 중 유명 브랜드 못잖은 고품질 프리미엄 선글라스 ‘젠시(GENSSY)’를 자체 론칭할 예정이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감성적(Sensitivity)인 컬러, 스포티하고 독특한 디자인(Distinctiveness), 패션을 넘어 나만을 위한 특별함(Specialty), 착용감(feelings of wearing)을 중시한 콘셉트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