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리튠 프로-리버’(왼쪽부터), ‘리튠 프로-아이’,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 ‘리튠 프로-오메가3’

LG생명과학의 활력증진 종합 비타민·미네랄·기능성식품 ‘리튠’이 새 봄을 맞아 춘곤증 해소, 혈액순환 개선, 눈 건강, 간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4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언구스베리·겨자·구아바 등 유기농 과일 및 야채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담은 고함량 비타민이다. 모든 원료는 미국 농무성(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산하 유기농 인증기관인 오리건틸스(Oregon Tilth)의 승인을 받았다. 하루 섭취기준을 초과하는 6가지 비타민B군과 인디언구스베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담아 활력을 증진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준다.
 
리튠 프로-오메가3는 영국의 화학기업 크로다(CRODA)가 제조한 고급 정제어유를 담았으며, 국제 오메가3지방산 원료 인증기관인 국제어유기준(IFOS, 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다섯(5Star)를 획득했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줄여주는 EPA와 DHA를 한 캡슐(1050㎎)당 700㎎ 이상 담았다. 동물성 젤라틴 캡슐을 사용한 기존의 오메가3 제품과 달리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에도 부담이 없다.
 
리튠 프로-아이는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식물혼합추출물을 함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리튠 프로 리버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을 함유해 간 기능을 개선한다. 또 활력을 증진하는 5가지 비타민B군을 하루 섭취 기준 대비 500%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