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 채널 통해 의료진에 학술·의약정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아카이브 검색 등 제공
한국화이자는 고객 중심형 다채널 정보제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화이자(My Pfize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의료진에게 의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화이자 영업사원의 태블릿 PC와 의료진의 스마트폰 및 PC를 연동해 원격 디테일링할 수 있다. 사전 사후 커뮤니케이션과 온라인 아카이브 검색 기능도 갖췄다. 엄선된 학술정보를 의료진의 성향과 관심사에 따라 선별해 1:1 맞춤형태로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 대표이사는 “한국화이자는 마이 화이자를 소개하기 전에도 이-디엠 다이렉트메일(e-DM direct mail) 서비스와 웹 심포지엄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도입했다”며 “신약개발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영업과 마케팅 방식을 도입해 업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통증 및 순환기계 제품군을 시작으로 종합 및 준종합 병원 등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진은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PC등록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안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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