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살갗처럼 자연스런 촉감으로 수술 공포 없이 음경 길이·둘레 확대 가능
조창근 강남맨포스비뇨기과 원장
요즘 방송에 나오는 중년여성을 보면 20대인지 30대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하나같이 주름 없는 팽팽한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쁘띠성형’의 힘이 크다. 시술시간이 짧고 효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바쁜 연예인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미용뿐만 아니라 남성의 자존심도 주사한방으로 간단한 세우는 시술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성들의 고민인 길이와 크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메가필 음경확대술’이 바로 그것. 메가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콜라겐 성분의 필러로 시술 시 동반되는 고통과 부작용이 적은 게 장점이다. 메가필은 마치 피부와 같은 촉감을 줘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메가필을 주사요법으로 음경에 주입하면 10분이면 메가필 음경확대술이 완료된다. 살을 찢거나 꿰맬 필요가 없고, 당연히 출혈이 생기지 않는다. 회복기간도 매우 짧다.
시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소독과 처치 등 관리를 위해 따로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 시술 다음날부터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바쁜 직장인들도 무리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음경의 길이는 물론 둘레도 확대할 수 있다. 조루증 치료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창근 강남맨포스비뇨기과 원장은 “메가필 음경확대술을 시행한 결과 음경의 길이는 이전보다 3~4㎝ 늘었고, 둘레도 평균 50% 이상 확대됐다”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을 갖고 있는 남성들에게 최적의 시술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지방이식이나 대체진피이식 등 음경확대술을 받았는데도 만족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시술법”이라며 “다만 인증된 메가필 주사제인지 확인하고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게 현명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