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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두고 ‘V라인’ 얻기 위한 안면윤곽수술 선호도 높아져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2-06 15:59:02
  • 수정 2014-02-12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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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술 후 1~2일 뒤 외출 가능, 7~10이면 부기 빠져 … 볼 처짐 적고 멍·부기 적어 인기

김명국 황금비성형외과 원장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가졌다. 이런 분위기에 ‘V라인’ 열풍은 2014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동양인의 특성상 V라인을 타고나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광대뼈나 턱뼈는 튀어나와 있고, 옆으로 퍼진 얼굴이 많다. 광대뼈가 돌출되면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져 투박하고 드세 보이도록 만든다. 흔히 미인형 얼굴이라고 말하는 갸름한 V라인 얼굴과 거리가 있다는 뜻이다.

얼굴형을 커버하기 위해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시적인 방편일 뿐 사각턱이나 광대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영구적인 V라인 효과를 얻기 위해 방학이나 휴가 등을 이용해 안면윤곽수술을 받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요즘 안면윤곽수술은 시술 후 1~2일이면 외출할 수 있고, 7~10일이면 부기가 빠진다. 볼 처짐 현상이 적고 멍이 없다. 수술자국이 점 뺀 자국 정도로 작아 선호도가 높다.

김명국 황금비성형외과(강남역 11번출구) 원장은 “이 수술은 뼈에 직접적으로 시술을 가하는 만큼 부작용 없이 안전한 결과를 얻으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게 바람직하다”며 “최신형 3D컴퓨터단층촬영으로 안면부위를 촬영한 뒤 전체적인 신경관의 위치를 파악해야 수술 중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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