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미인피부과 원장 ‘앞광대·팔자주름’, ‘3D 페이스’ 등 시술 시연 … 브랜드 부스 운영
LG생명과학은 지난 1월 30일~2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MCAS 심포지엄에서 필러 제품인 ‘이브아르’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월 30일~2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용 성형학회 행사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에 참가해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를 소개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IMCAS는 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 권위자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LG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의사들과 함께 이브아르 라이브서저리를 시연하고,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또 이수근 미인피부과 원장을 포함한 의사들이 국내 필러 시술 경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 원장의 ‘이브아르 클래식S’ 및 ‘이브아르 볼륨S’를 이용한 앞광대 및 팔자주름시술과 ‘이브아르 컨투어’를 이용한 3D페이스 시연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영준 LG생명과학 마케팅 담당 대리는 “이브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라며 “지난달 안면 볼륨 회복 필러인 이브아르 컨투어가 유럽 CE(Conformity to European) 인증을 완료해 러시아·스페인·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MCAS 학회를 통해 세계 필러시장에서 이브아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고 덧붙였다.
이브아르는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기술인 HESH(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를 적용해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다른 제품보다 탄성과 점성이 높아 시술효과가 오래가고 자연스러운 특징을 갖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 European Directorate for the Quality of Medicines & Healthcare),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