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홍삼농축액인 ‘홍삼정플러스’와 스틱형 파우치에 홍삼정 및 정제수를 담은 ‘홍삼정에브리타임’으로 구성된 ‘홍삼정플러스 듀얼 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홍삼정플러스는 하루에 4000개 이상 팔릴 정도로 홍삼 농축액시장에서 수요가 높고, 홍삼정에브리타임은 출시 이후 1년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두 인기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한 홍삼정플러스 듀얼 세트는 가벼운 음료를 선호하는 10대부터 진한 홍삼농축액을 선호하는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른다. 언제 어디서나 홍삼을 섭취할 수 있게 구색을 맞췄다.
이 제품은 16만6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면세점과 마트를 제외한 전국 정관장 가맹점, 직영점,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관장은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리점에서 15만원어치를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을 할인해준다. 문의 1588-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