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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누리는 ‘골드세대’가 주력하는 안티에이징 시술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12-12 18:18:10
  • 수정 2013-12-13 18: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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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실리프팅’·‘눈밑지방 레이저 제거’ 등으로 젊고 건강한 이미지 되찾는 ‘골드세대’

윤성재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원장

실버세대가 아닌 ‘골드세대’가 되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골드세대는 재정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노후에도 스스로 경제활동이나 취미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중년 이후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 세대는 자신에 대한 투자와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더 젊고 건강하게 보이기 위해 자기 관리를 아끼지 않는다.

윤성재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원장은 “예전엔 얼굴에 남은 세월의 흔적(주름)을 인생이 담겨있는 훈장이라고 여겼지만 요즘엔 이를 제거하며 주도적으로 자기관리에 나서는 골드세대가 늘고 있다”며 “수술이나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가벼운 시술로 자연스럽게 피부과 외모를 가꾸는 것을 선호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요즘엔 피부탄력을 잡아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동시에 개선하는 ‘골드실리프팅’과 나이 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이게 만드는 주범인 눈밑지방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눈밑지방제거술’이 인기다.

리더스피부과에서 개발한 골드실리프팅은 세계 최초로 녹는실에 99.99%의 순금을 코팅 처리해 국내 특허를 받은 실리프팅이다. 골드실을 이용해 섬유소세포를 자극,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면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골드실은 기존의 녹는실과 달리 금이 분해된 뒤 실이 녹아 사라지게 되므로 부가적으로 3~6개월 이상 더 효과가 지속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결과가 자연스러워진다.

눈가의 잔주름, 팔자주름, 이마주름, 미백효과, 피부톤 개선, 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이 된다. 리프팅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기존 녹는 실리프팅과 병행하거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근원적인 피부치료를 함께 받으면 더욱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심술궂어 보이게 만드는 눈 아래로 툭 튀어나온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기존엔 속눈썹 밑의 피부를 절개하는 하안검절제수술을은 절개 부위에 흉터가 생기거나 애교살이 변형돼 인상이 험상궂게 바뀌는 등 부작용이 유발되기도 했다. 또 눈밑지방재배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재배치된 지방이 풀려 눈밑지방이 재발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반면 레이저를 이용한 ‘눈밑지방토탈솔루션’은 레이저로 눈 앞쪽 결막을 통해 지방을 안전하게 제거하므로 애교살이 유지되고 흉터가 남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빨라 세안과 화장 등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어둡게 보이는 다크서클과 미세한 눈밑주름이 개선돼 젊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다.

윤성재 원장은 “동안이 주는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원한다면 더 늦기 전에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게 추천되지만 병원이나 시술자에 따라 시술의 효과와 차이는 확연히 다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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