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력·볼륨감 증가 ‘퍼펙션 맥스카라’ 4일 오후 11시 50분 GS홈쇼핑서 판매
JW중외제약 ‘퍼펙션 맥스카라’의 제품 모델을 맡은 연예인 김사랑 씨
신개념 브러시로 풍성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4세대 하이브리드 마스카라’가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로(CLARO)’를 론칭하고, 4세대 하이브리드 마스카라인 ‘퍼펙션 맥스카라(PERFECTION MAXXCARA)’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는 4일 오후 11시 5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클라로는 스페인어로 맑음과 투명함을 의미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밝히는 뷰티 멘토의 역할’을 실현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퍼펙션 맥스카라는 맥스(Max)와 마스카라의(Mascara) 합성어로 ‘2배 커지는 속눈썹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양 여성의 눈을 기준으로 했던 기존 브러시와 달리 동양 여성의 긴 눈매에 적합한 21㎜ 크기로 제작됐다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마스카라액이 속눈썹에 코팅하듯 발라져 하루 종일 번지지 않으며 미온수만으로 지울 수 있다. 또 아사이야자 열매, 블루베리 등 각종 천연식물성 보습원료 추출물과 영양 성분이 추가돼 눈썹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회사 측은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유명한 연예인 김사랑 씨를 제품 모델로 선정하고 TV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퍼펙션 맥스카라는 과학적인 시험을 통해 12시간 이상의 컬링 지속력과 속눈썹 볼륨감 증가효과를 입증했다”며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등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해 클라로를 대표적인 뷰티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