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나·동작·봉침·약침요법 등 시행 … 토요진료 오후6시까지, 24시간 콜센터 운영
자생한의원 평촌점의 박경수 대표원장(가운데)과 의료진
자생한의원 평촌점이 오는 4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문을 연다. 병원은 한방 척추치료법인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그대로 도입해 당일 예약에서 검사·진료까지 가능한 척추진료시스템을 운영한다.
토요일에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진료하며 전문 상담원이 상주하는 365일 24시간 콜센터(1577-0007)를 운영, 진료예약 및 1대1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전문클리닉으로는 허리디스크·목디스크·턱관절질환·여성척추질환·노인척추질환·성장·보약·봉침·약침·동작요법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박경수 자생한의원 평촌점 대표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치료 노하우와 그동안 한의사로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교육과 지식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는 평촌지역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한의원은 강남, 잠실, 노원, 목동, 영등포, 분당, 부천, 안산, 수원, 일산, 대전, 울산, 창원, 해운대에 이어 평촌까지 15번째 네트워크 병의원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