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밀크씨슬·헛개나무추출물 등이 함유된 LG생명과학 리튠의 ‘프로-리버’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은 8월말까지 간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리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크씨슬추출물과 일일 섭취기준 대비 500% 강화된 비타민B군 5종 등이 함유돼 활력을 증진시킨다. 보조성분으로는 헛개나무추출물과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칡·강황·알로에분말 등이 함유됐다.
엉겅퀴에서 추출되는 밀크씨슬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해독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헛개나무는 알코올성간염·지방간·간경화에 효과적이며 숙취해소, 구취제거 등에 도움이 된다. 칡 성분은 알코올성 간손상을 완화시켜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높인다.

리튠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열리는 이번 ‘썸머 활력세트’ 기획전에서는 프로-리버와 유기농 원료 99%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 등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리튠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은 피로와 음주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간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더운 낮 시간에 맥주를 마시거나 등산을 마친 뒤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킨다면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이같은 ‘낮술’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신진대사는 낮에 훨씬 활발해지기 때문에 알코올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음주·과로·스트레스 등에 쉽게 노출되는 직장인의 경우 간에 좋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간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콩, 두부, 고기 등 고단백질 음식은 간세포를 효율적으로 재생시킨다. ‘간의 채소’라고 불리는 부추, 토마토, 양배추 등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헛개나무·표고버섯균사체·밀크씨슬추출물 등은 간에 좋은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