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한달간 300개 한정 판매, 구입시 4만원 선물권 … 목표활동량·칼로리소모량 등 제시
녹십자헬스케어의 스마트 만보계 ‘워키+디’
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과 함께 스마트 만보계 ‘워키+디(Walkie+D)’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00개 한정수량 제품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해당 제품 구입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지마켓선물권이 제공된다. 지마켓에서 워키디를 검색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잇다.
스마트 만보계 워키+디는 34x27x9㎣, 9.5g의 작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활동량 측정기·손목밴드·클립 등으로 구성됐다.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심어준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정보와 질병상태를 입력하면 목표활동량과 칼로리소모량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진행경과에 따라 목표를 변경하거나 등록된 다른 사용자의 활동량 기록과 순위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워키+디는 사용자간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더욱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거부감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통신 기능으로 한 시간마다 데이터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별도의 조작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이찬형 녹십자헬스케어 대표는 “지마켓에서 워키+디를 구입한 사용자에게 녹십자헬스케어 전문상담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을 통한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