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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10살 생일 맞았어요”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04-30 10:49:51
  • 수정 2013-05-02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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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0주년 기념행사 … ‘모정’ 담은 고홍곤 작가 사진전도 열어

지난 15일 열린 연세사랑병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직원들이 공로패 및 장기근속상을 수상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병원은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가졌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본원 신관에서 고홍곤 사진작가의 5번째 개인전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 전(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본원인 강남점을 비롯해 강동·강북·부천점 의료진과 전 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10년 간 병원이 걸어 온 발자취가 담긴 영상이 상영됐으며, 공로패 및 장기근속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연세사랑병원은 10주년을 기념해 5월 10일까지 고홍곤 사진작가의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 전(展)’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고 작가가 작품을 ‘역정’, ‘희생’, ‘그리움’, ‘소망’ 등 4개의 주제로 나눠 어머니의 역정, 희생적인 삶 등을 표현했다. 출품될 작품은 꽃사진 총 70점이며 모두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고홍곤 작가는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엄마와의 추억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 다양하게 피어나는 꽃의 이야기를 창작의 세계로 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을 방문하는 관절염 환자들 대다수의 연령대가 40~60대인만큼 어머니라는 이번 개인전 주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들이 고홍곤 사진작가의 개인전을 감상하며 관절 건강 뿐 아닌 내면적인 부분 또한 치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3년 부천점에서 첫 발을 내딛은 연세사랑병원은 10년간 진료 지역을 점차 확장해 나갔고,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관절 특화 전문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자체적으로 세포치료연구소를 설치, 의료진이 자가 줄기세포의 관절염 치료 효과에 대해 기술한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잇따라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전 문의 157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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