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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제2회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22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3-05 15:59:45
  • 수정 2013-03-07 1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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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수술과 보조요법’ 주제로 표준치료와 보조요법적 치료 비교

중앙대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암수술과 보조요법’(Cancer Surgery and Adjuvant Therapy)을 주제로 의사를 비롯한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폐암의 수술적 치료(최주원 흉부외과 교수) △폐암의 보조요법(장정순 혈액종양내과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박중민 외과 교수) △위암의 보조요법(황인규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이 강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신희철 외과 교수) △유방암의 보조요법(김희준 혈액종양내과 교수) △골수이식(박은경 혈액종양내과 교수) △골수이식의 부작용 관리(임규복 간호사) △질의응답 등이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정순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의료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쏟아져 나오는 신약으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는 요즘 의료현장에서 중요한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모색할 수 있도록 표준요법부터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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