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천정 시판허가를 받은 LG생명과학의 새로운 3가지 필러인 ‘이브아르 컨투어’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LG생명과학은 자사의 필러 ‘이브아르’의 새로운 라인인 ‘이브아르 컨투어’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이브아르는 기존 제품라인에 3개 제품이 추가되며 총 6개의 제품라인을 완성했다.
지난달 허가를 받은 이브아르 컨투어는 기존 제품보다 더 향상된 젤 탄성력으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안면윤곽 개선효과와 향상된 지속기간을 자랑한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볼륨 기능은 강화하고 유지기간을 연장했다.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lidocaine)이 함유된 제품으로 시술 시 통증을 개선해준다.
LG생명과학은 2011년 물광효과를 나타내는 ‘이브아르 하이드로’, 미간 및 눈가주름 완화에 효과적인 ‘이브아르 클래식’, 코·볼·입술의 볼륨을 높여 깊은 주름을 펴는데 유용한 ‘이브아르 볼륨’ 등을 출시했다. 고농도 고순도 고분자의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HA)을 교차결합시켜 다른 제품보다 탄성과 점성이 높아 시술효과가 오래가고 자연스러운 특징을 갖는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이브아르는 이번 6개 제품라인 완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의 ‘HESH 기술’(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을 적용해 개발했다. 국내외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모두 받은 고분자 히알우론산 원료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