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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 일본 히노키통 발효 ‘세이겐효소’ 시판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3-01-18 17:39:50
  • 수정 2013-01-21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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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수준으로 위생적 제조 … 핸드메이드 방식, 열처리 안해 효소 고유 활성도 최대화

일본 전통 히노키통에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발효시킨 식물성 ‘세이겐 효소’

안티에이징 화장품 및 피부관리 전문기업인 본에스티스는 올들어 피부미용에 좋은 일본산 야채·과일 효소인 ‘세이겐 효소’를 들여와 VIP 고객을 중심으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와 일본산 유기농 야채를 발효시킨 식물효소로 일본에서 엄격한 시험성적서 검증 절차 및 위생적인 공정과정을 거쳐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졌다. 첨단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스템에서 열처리를 하지 않아 효소 고유의 활성도를 최대화했다. 나이먹은 편백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 히노키통에서 효소가 배양돼 공기순환이 잘 된 상태에서 효소가 성장했다.

효소는 체내에서 가지각색의 물질을 여러 가지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능성 단백질로서 음식물을 잘게 부숴 영양분을 섭취하거나, 쇠퇴한 세포나 노폐물 등 유해물질을 용해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이를 통해 뼈 피부 혈액 근육 등을 생성하며, 해독작용을 돕는다. 이런 효소가 부족하면 생체기능이 저하되어 몸의 균형이 무너져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건강이 나빠질수 있다. 따라서 효소를 체내에 보급하면 건강이 증진되고 세포조직을 젊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효소(Enzyme)의 어원은 효모(zyme)안에 있다(en)라고 하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효소의 역할은 ‘발효시킨다’, ‘변화를 일으킨다’, ‘미리 소화를 시킨다’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체내에서 합성되는 효소는 모두 생음식에서 만들어지지만 화식(火食)을 하게 되면 죽은 음식이 되면서 효소의 부족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흡연과 음주, 인스턴트 음식, 스트레스, 육류위주의 식생활 등으로 효소가 부족해져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대인은 꽉 짜인 스케줄과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야채와 과일, 생식 등을 넉넉하게 섭취하기 쉽지 않으므로 효소를 비타민제처럼 규칙적으로 섭취해주면 건강과 피부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수 있다. 세이겐 효소 제품은 본에스티스 서울 논현동점, 청담동, 여의도점과 온라인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에스티스는 연예인 단골이 많은 유명 피부관리 전문점으로 피부탄력관리, 두피관리, 비만관리, 얼굴축소관리, 스파를 통한 전신건강관리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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