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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관절건강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무르핀’ 출시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3-01-10 11:30:52
  • 수정 2013-01-10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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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절구성 MSM, 콜라겐 성분 함유… 관절 영양공급, 운동기능 개선 도움

관절건강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무르핀’

혁신형 제약기업 바이로메드는 관절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무르핀’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능성 원료 ‘옵티엠에스엠’(Opti MSM)과 10가지 식물의 복합추출물(유코믹스)이 함유됐다. 
옵티MSM은 미국 버그스톰(Bergstrom)사가 제조한 99.8% 이상의 고순도 MSM를 함유하고 있다. MSM(Methyl Sulfonyl Methane)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이유황 성분으로 관절, 뼈, 피부, 머리카락 등 인체의 주요조직 형성에 관여하고 관절연골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이다. 이 물질은 무릎관절이 불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에서 통증, 운동기능, 삶의 질 등 관절건강 관련지표에 대한 뚜렷한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유코믹스는 속단 등 10가지 식물의 복합추출물 분말로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물질로 관절의 불편함을 개선한다. 
김선희 바이로메드 박사는 “무르핀은 관절의 구성성분 제공, 관절기능의 불편함 개선, 관절에 충분한 영양공급 등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라며 “합성착색료와 합성착향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을 배제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절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평상시에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이 충분한 식생활을 하면서 신체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르핀은 관절질환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중장년 및 노년층을 비롯해 관절건강에 무리가 가는 과도한 신체활동을 하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전국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코너나 온라인쇼핑몰( www.cure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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