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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 고농도 세포성장인자 함유된 ‘르베르디어 앰플’ 출시
  • 정기욱 기자
  • 등록 2012-11-13 10:09:35
  • 수정 2012-11-15 18: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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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1-FGF1, SP1-EGF가 각각 10ppm씩 함유된 애드바이오텍의 ‘르베르디어 앰플’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세포성장인자의 피부흡수율을 높여 노화방지를 돕는 ‘르베르디어 앰플’(REVERDIR FGF & EGF Concentrated Ampoule)을 지난 1일 출시했다. ‘REVERDIR(르베르디어)’는 어려지다, 회춘하다의 의미인 ‘REJUVENATION’의 프랑스어로 항상 어리고 낭만적인 삶을 소망하는 여성들의 기원이 담긴 브랜드명이다.
피부노화가 진행될수록 생성되는 세포수보다 소멸되는 세포수가 적어지는데 피부 속 세포성장인자인 상피세포성장인자(EGF, Epidermal Growth Factor)와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1, fibroblast growth factor)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이 회사는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FGF와 EGF의 공급이 필요한데 시중에 출시된 기존 제품들은 고가의 원료임에도 피부 진피 안으로 흡수되는 비율이 낮은 게 단점이었다”며 “르베르디어 앰플은 FGF, EGF 성분의 피부흡수율이 높은 장점을 지녔다”고 말했다.
르베르디어 앰플은 낮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 기술을 이용해 FGF, EGF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피부 진피층 회복 및 탄성유지에 필요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FGF를 함유해 노화의 근본적 해결이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FGF를 비롯해 EGF가 포함된 화장품의 경우,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대부분 FGF, EGF를 1ppm이하나 매우 소량이 들어있지만 이 제품은 주원료인 SP1-FGF1, SP1-EGF를 각각 10ppm씩 함유했다. 국가공인기관을 통한 안전성시험과 임상시험을 마치고 국제화장품 원료집(ICID, International Cosmetics Ingredient Dictionary)에 신원료로 등재됐다.
이 제품은 팔자주름 및 눈가주름의 원인인 진피층의 붕괴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깊숙이 작용해 브라이트닝과 수분강화 기능을 발휘한다. 박피 및 레이저 시술 후 피부재생에 도움을 줘 여드름 자국, 피부상처 및 흉터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르베르디어 앰플은 고역가의 안정적 성장인자 전달을 위해 특수 제작된 이중용기에 파우더와 솔루션을 분리해 제작했다. 핵심원료 개발과 제조, 판매까지 본사가 엄격하고 일원화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르베르디어’ 브랜드로 토너, 에센스, 크림, 인텐스크림 등을 출시해 브랜드 라인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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