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달 중국 북경 소피텔 완다 호텔에서 열린 '11차 아시아·태평양 두개저외과학회'(11th Asian-Oceanian International Cogress on Skull Base Surgery)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2015년 열릴 ‘제14차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와 ‘제13차 아시아·태평양 두개저외과학회 학술대회’ 두 행사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