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플러스는 남성 전용 ‘소스오브라이프 맨’과 여성 전용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등(사진) 2종의 항산화 비타민을 새로 출시했다. 소스오브라이프 맨은 남성을 위한 식물성 종합비타민으로 홀리바질·레몬·구아바·현미·콩 등 식물을 원재료로 한 12종 비타민과 칼슘·마그네슘·아연 등 7종 미네랄 및 19종의 식물영양소를 함유했다.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의 방패 역할을 해 남성 건강에 꼭 필요한 에너지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군과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E, 굴에 풍부한 아연을 강화했다.
소스오브라이프 우먼은 여성용 식물성 종합비타민으로 식물을 원재료로 한 12종 비타민과 8종 미네랄, 18종의 식물영양소를 함유했다. 특히 혈액생성에 필요한 철분과 엽산,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 신경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 여성 건강에 특별히 유용한 성분을 보강했다.
이번에 출시한 소스오브라이프 2종은 각각 60정짜리로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식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정제에 미세한 식물입자가 산재해 있고 색이 균일하지 않은 특징을 보인다. 활성산소의 유해작용을 막아주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파이토케미칼)을 다량 함유해 편리한 섭취를 도와준다. 식물이 자외선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은 과일과 채소의 빨강, 파랑, 초록, 노랑 색깔을 내는 천연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으로 주로 식물의 껍질 부위에 집중적으로 함유돼 있다.
평소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남성과 여성이 두 제품을 섭취하면 효과적인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네이처스플러스 수입원인 뉴트리션웨이브의 이주헌 대표는 “소스오브라이프 맨·우먼은 이미 미국에서 올해의 비타민상을 4차례씩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60정 제품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