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분쇄전 가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유지…보관성 좋게 지퍼백 적용
CJ 제일제당은 ‘촉촉플러스 공법’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백설 핫케익믹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백설이 개발한 ‘촉촉플러스 공법’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공법은 실온에서 밀가루를 만들지 않고 밀을 빻기 직전 열처리 하는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리뉴얼 출시되는 백설 핫케익믹스는 기존 제품에는 없던 지퍼백을 적용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핫도그나 와플 등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제공돼 소비자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 담당 마케터는 “다양한 프리믹스 제품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입맛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촉촉플러스 공법을 적용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되는 이 제품은 맛과 식감면에서 업그레이드 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