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에 대한 연구업적 높게 평가
박경하 한림대 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판에 등재됐다. 박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뒤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및 임상강사 생활을 마치고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5월부터 한림대 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진료 중이다.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외에도 동맥경화와 연관된 혈관내피세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저명인사 및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데 미국인명정보기관(ABI)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내 대학은 물론 국회에도 제공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