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마케팅 통한 소비자 공감대 형성의 장 마련
동국제약은 인사돌 광고모델 고두심을 주연으로 한 연극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협찬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국민배우 고두심의 연기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연극은 지난 7월 24일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아트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극 ‘댄스레슨’에서 고두심은 깐깐한 댄스 강사에게 댄스레슨을 받으며 서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내용이다. 고두심은 극 중에서 스윙, 탱고, 비엔나 왈츠, 폭스트롯, 차차차, 컨템포러리 댄스 등 각기 다른 6개 장르의 춤을 소화하며 기존 브라운관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 모델이자 국민 어머니로 대표되는 고두심이 출연하는 연극의 협찬을 통해 잇몸약 인사돌과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대상층인 40~60대의 여성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연 등과 같은 문화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연극 ‘댄스레슨’ 협찬 이외에도 ‘책 읽는 약사가 아름답다’ 이벤트와, ‘도서관이 있는 병원’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