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임상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최신 경향과 장기 성공률 보고‘를 주제로 ’2012 이화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임플란트 인상채득 앞으로의 전망(이화여대 박지만 교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나는 이렇게 한다(스마일치과 김종엽 박사) △틀니 보험화 시대에 고려하는 임플란트 치료(이화여대 박은진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장기적 관찰과 보고(고려대 이정열 교수)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의 장기적 관찰과 보고(이화여대 김진우 전임의) △Socket Preservation Myth or Reality?(이화여대 방은경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3부에서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턱뼈괴사(BRONJ: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의 치료 가이드라인과 증례보고(이화여대 김선종 교수) △BRONJ의 연구 어디까지?(경북대 권대근 교수) △BRONJ 치료의 한계(아주대 이정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전윤식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진보된 보철 치료방법과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골괴사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장기간의 임플란트 성공에 대한 보고가 계획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