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백설 해바라기유’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으로 직접 요리도 만들어보는 ‘백설 해바라기유로 만드는 지중해식 요리’ 쿠킹클래스를 오는 24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최근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중해식 요리를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해바라기유를 활용한 각종 요리법을 소개한다. 전문 요리 강사의 시연을 보고 직접 만들면서 즐거운 쿠킹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17일까지 CJ제일제당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에서 ‘백설 해바라기유로 만들고 싶은 나만의 브런치는 무엇인가요?’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8명에게는 백설 해바라기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8월 20일 홈페이지 ‘백설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CJ제일제당 백설 해바라기유 마케팅 담당 채미승 대리는 “지중해식 요리에 깨끗하고 맑은 맛을 가진 해바라기유를 사용하면 한층 정교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CJ제일제당 ‘백설 해바라기유’는 지중해 지역의 해바라기씨로 만든 제품으로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이 55% 함유돼 있다. 발연점이 240도로 높아 쉽게 타지 않기 때문에 튀김요리, 부침요리에 사용하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낵, 라면, 치킨 등 외식산업에서도 해바라기유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