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캡슐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JW중외제약은 눈에 좋은 루테인(lutein)과 비타민A를 함유한 눈 건강기능식품 ‘수퍼루테인’(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퍼루테인은 루테인 20㎎과 비타민A 외에도 블루베리, 결명자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원료를 함유해 기능성을 높였다.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면 돼 간편하다.
루테인은 망막의 시세포를 구성하는 황반색소의 구성성분으로 시력감소와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 등이 나타나는 황반변성의 예방, 유해광선 차단, 항산화에 효과적이다. 황반색소는 인체 노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 확산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수퍼루테인은 1일 1캡슐로 하루 동안 필요한 루테인과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건강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