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햇빛 부족으로 비타민D 부족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일반의약품 복합 기능성 영양제 ‘솔라비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솔라비타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1일 복용 기준 타사 제품보다 200IU 높은 1000IU 함유하고, 골밀도 향상에 기여하는 마그네슘 및 아연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여성의 갱년기증상 중 하나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D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말초혈핵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 기미·주근깨를 완화하는 비타민C 등도 함유해 골다공증 등 갱년기증상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솔라비타는 햇빛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많은 여성들을 위한 비타민D 복합영양제”라며 “솔라비타를 1일 2회 1정씩 꾸준히 복용하면 골다공증과 같은 근골격질환과 혈액순환장애 증상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