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연기자 최불암과 엄태웅이 출연하는 잇몸치료제 ‘인사돌’의 새로운 TV CF ‘선후배 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CF는 지난달 제작된 고두심이 출연하는 ‘모녀 편’과 같은 콘셉트로 약국에 인사돌을 사러온 엄태웅과 최불암이 만나 담소를 나누는 장면과 ‘잇몸을 이렇게 잡아주는 느낌’이라는 카피를 통해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4년째 인사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불암은 ‘국민 아버지’로 칭송받고 있는 연기자로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고두심과 동국제약 CF를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CF에 새롭게 합류한 엄태웅은 예능프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이고 잇몸병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인 30~40대에 어필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 인사돌의 이미지에 걸맞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잇몸질환을 처음 겪는 나이는 30~40대가 65%에 이른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에 제작된 ‘선후배 편’ CF를 고두심의 ‘모녀 편’과 동반 집행해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인사돌은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하고,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을 막아준다. 또 잇몸 속 염증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틀니 착용 시 틀니가 자리 잡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