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지난 18일 회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파마톤 G115’ 장학금 수여식에서 1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서울장학재단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이 장학제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역량을 가진 우수한 학생 10명을 선발해 2박3일 동안 대학생 리더십캠프 참가기회와 더불어 최종 선정된 학생 1명에게는 해외대학 탐방 지원금 800만원, 나머지 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글로벌 인재의 가능성을 보이는 우수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마톤 G115 장학금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정된 학생 모두 다양한 경험의 폭을 넓히고 리더십을 쌓아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