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수가, 포괄수가제, 의료분쟁조정법 등 적극 대처할 것
신종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23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 18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년간이다.
신 교수는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저출산과 건강보험수가, 포괄수가제, 의료분쟁조정법 등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개원의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학회의 발전을 이룩하고 다양한 학회 사업을 통해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종철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신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