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지난 1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Eco Friendship Day’를 출범시키고 북한산 국립공원 등 전국 3개 국립공원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18명이 참여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둘레길 통제목을 설치했고, 경주와 내장산 국립공원에서는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했다.
‘Eco Friendship Day’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설립된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 온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기업 창립기념일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연을 품고 서로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하에 인류와 자연이 건강한 조화를 이루는데 기여하려는 이 회사 임직원의 공통된 목적의식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