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약국유통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에서 ‘제품 디테일 능력 향상’을 위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체교육을 통해 제품 설명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상황 속에서 담당자들의 세밀한 업무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과 상반기 실적 리뷰, 하반기 영업 전략과 정책 설명 등을 공유하고 상반기 실적 우수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
황윤조 일동제약 OTC사업부문 상무는 “담당자들의 제품 디테일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실제 영업 현장에서 이를 잘 활용해 고객만족과 하반기 매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이번 집체교육 외에도 고객만족 경영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강도 높은 영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