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알 복용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타민이 나왔다. JW중외제약은 비타민A와 천연원료가 함유된 ‘스마트 츄어블 비타민A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츄어블 비타민A 플러스’는 인공색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비타민A를 포함한 비타민C, E1, B6 등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을 하루 한번 복용으로 충촉시킬 수 있다. 천연원료를 사용해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B1, 삼키기(연하)장애로 복용에 제한이 있는 알약형 제품과 달리 물 없이도 간편히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제형을 채택해 누구나 복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비타민A는 시력유지와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상피세포의 성장·발달과 체내에서 피부와 점막을 형성·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안구의 망막에서 빛을 뇌신경 전달신호로 바꾸고, 눈을 구성하는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화될 때 필요한 비타민A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 등 눈 건강에 효과적이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시각작용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로돕신(눈의 망막에 있는 가늘고 긴 모양의 시세포 간상세포에 함유된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rhodopsin)이 형성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적응하기 어려워진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스마트 츄어블 비타민A 플러스는 하루 1정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며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활용해 멀티비타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