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는 27일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우와 장애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건강 회복 의지를 북돋아주는 ‘제11회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개최한다. 28~29일에는 중앙대학교병원, 오는 7월 2~3일에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심리적 치료 효과가 있는 그림을 캔버스와 벽, 천정 등 병원과 시설 곳곳에 그리는 행사이다.
환우와 가족, 의료진, 세계 각지의 자원봉사자, 임직원까지 행사에 참여한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며 환우가 병의 고통과 재활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건강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돕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이 행사 외에도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과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화이자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화이자 의학상’, ‘화이자 사랑의 나눔 장터’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