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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지난해 1412억원 매출, 흑자경영 실현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2-05-29 23:24:47
  • 수정 2012-05-29 2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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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위궤양 치료제 ‘놀텍’ 등 … 신약개발 선도기업 발돋움

일양약품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로 신약개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5일 열린 제 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41기 회계연도는 대·내외적인 재정악화와 가늠할 수 없는 정책변화로 어느 해 보다 경기위축이 컸던 한 해였지만, 1412억원의 매출과 흑자경영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R&D의 차별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3대 핵심과제인 ‘성과중심 문화 정착’, ‘개척과 육성을 통한 기대수익 실현’, ‘글로벌 사업 역량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내 18호 신약으로 승인 받은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명실공히 신약개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놀텍’의 적응증 추가와 ‘슈펙트’ 신약의 제품화 진행에 있어서도 신속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음성 백신공장은 일양약품의 신 성장동력으로 변화를 주도할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슈퍼 항바이러스제의 독자 개발을 통한 역량 확대로 보다 큰 성과를 만들어내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위궤양 치료제 ‘놀텍’ 등 지금까지 굵직한 대형 신약 2개를 자체 개발해 ‘작지만 강한 제약사’, ‘신약개발에 미친 기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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