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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2025년 위기 속 의료 정상화 다짐 ... 화합과 결속으로 K-의료 재건 선언
  • 오민택 기자
  • 등록 2025-01-02 11:32:28
  • 수정 2025-01-04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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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2025년 도약의 해: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장과 미래지향적 의료환경 구축
  • 분당서울대병원, 2025년 신년화두 '위기 속의 도약'
  • 세브란스병원, 창립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시다

강대식 대한의사협회장 직무대행

대한의사협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해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가 의료계 현안 해결과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의사 회원들의 화합과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의료 정상화 실패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이를 의료 체계 붕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와 함께,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의 처우 개선과 전공의·의학도들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 집행부는 회원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의료계 종주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협은 새해를 맞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국민과 의료계가 협력해 현재의 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K-의료를 재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주요 프로젝트와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부다비에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설립 및 운영을 추진하며,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개원과 기장중입자치료센터, 국립소방병원 개원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병원 내부적으로는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조직문화의 다섯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교육 부문에서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진료 지원 인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며, 연구 부문에서는 헬스케어 AI연구원 신설과 독립연구소 설립을 통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진료 부문에서는 어린이병원 리모델링과 소아별관 임시병동 착공 등 미래지향적 의료 환경 조성에 나선다.


또한, 공공의료 부문에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필수 의료와 중증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한 공공의료 정책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는 교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켜 모든 구성원이 공통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병원 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병원은 제중원 설립 140주년과 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국내외 의료 한류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새해에도 전 교직원과 함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이 2025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2025년을 맞아 중증 진료 역량 강화,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중장기 성장 비전 실현의 3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위기 속의 도약”을 새해 화두로 제시하며, 도전을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 과제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진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병상 배정 효율화, 임상전담간호인력 전문성 강화, 전공의 교육수련 시스템 정비 등 의료 서비스 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중장기 성장 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핵심 사업을 본격화한다. 1월 중순 교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스누하우스’ 준공을 시작으로,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과 ‘첨단외래센터’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글로벌 의료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새해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의료계 위기와 재정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초고난도 질환 치료 중심의 진료 시스템 전환과 수익 다각화를 통해 경영 안정화를 추진하며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세브란스의 전신인 제중원 개원 140주년을 맞아 창립정신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먼저, 초고난도 질환 치료를 위해 전문의 중심의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지원 시스템 ‘와이낫(Y-Knot)’을 도입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임상시험과 신약 개발을 주도하며 정밀의료를 실현함으로써 대한민국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의료수익 적자 극복을 위해 수익 구조 다변화에도 주력한다. 연구개발 지원 확대와 산학협력펀드 활성화를 통해 특허 및 기술이전 수익을 창출하고, 전략적인 모금 사업을 통해 연구와 환자 치료, 기관 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의과대학 신축과 제중관 재건축을 통해 교육 및 진료 공간을 현대화하며, 융합연구를 위한 공간도 조성한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칭다오세브란스재활병원과 방글라데시 메디컬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세브란스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세브란스 정신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연세의료원은 "140년의 역사를 이어온 세브란스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화성 가톨릭의료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이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2025년, 의료원은 '미래를 여는 도전,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네 가지 중점 목표를 추진한다. 우선, 가톨릭 정신에 기반한 생명존중과 윤리적 의료 실천을 강화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과 의료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의료선교의 본연의 가치를 되살리고자 한다. 또한, 의료계 변화에 발맞춰 중증질환 중심 진료 시스템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며 최신 의료 패러다임에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메디컬 융복합 허브인 '옴니버스 파크'를 중심으로 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초의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난치질환 치료와 차세대 백신 개발 등 첨단 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교직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개인 역량 개발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해 상생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헌신과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서울성모병원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중증ㆍ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집중하며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편 시범사업 참여에 따라 일반 병상 감소와 중증 질환 중심 진료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공의 공백에 대응해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과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병원의 핵심 목표로 제시다.


서울성모병원 측은 "'도전'과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변화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직원들과 함께 환자 곁을 지키며 고통을 나누는 사명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하며, 새해에도 하나 된 마음으로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규 여의도성모병원장

여의도성모병원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병원은 ‘용기와 도전이 이끄는 성장’을 경영 방침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효율화를 목표로 삼았다. 상반기에는 최신 방사선 암 치료기와 로봇수술기 등의 첨단 장비를 도입해 진료 영역을 확장하고, 병상의 효율적 운영과 인력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문 진료 지원 간호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미래 준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여의도성모병원 측은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병원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2025년에도 함께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며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려대 윤을식 의무부총장이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1월 2일 오전 8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2025년은 새로운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중증난치성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한 패스파인더로서 상급종합병원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병원의 병원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승범 안암병원장은 "2025년은 고대의료원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해"라며 스마트 병원 전환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정밀의료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진 고대구로병원장은 "새 암병원 건립과 감염병센터 오픈 등 미래 의료를 대비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영 고대안산병원장은 안산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미래의학을 향한 동행이라는 목표 아래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각 병원장들은 신뢰와 도전을 바탕으로 고대의료원의 성장과 혁신을 함께 이루어나가자고 다짐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202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일 순의홀에서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의료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모두가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값진 한 해였다. 특히 우리 병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으며,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6위를 달성했다.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내부 협력과 혁신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가오는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준비에 주력하겠다.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아주대병원 2025 신년하례식

아주대의료원은 1월 2일 별관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며 2025년 을사년을 맞이했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원이 상급종합병원 5기 연속 지정, 의료질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스마트병원 선정 등 많은 성과를 이뤘음을 강조했다. 2025년에는 중증, 응급, 희귀질환 치료 강화와 함께 의과대학 실습동 증설,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욱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비전 3.0’에 이어 2025년에도 환자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교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의정부을지대병원 시무식 및 제 3, 4대 의정부을지대병원장 이-취임식

의정부을지대병원은 1월 2일 오전 7시 30분 병원 3층 일현홀에서 시무식과 제3, 4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의료체계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의료원과 대학 구성원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을지인의 보람과 발전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1월 2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올해는 3년간 진행해 온 증축과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진료과와 검사실 등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된다”며 “수술실 확장과 로봇수술센터 개설, 첨단 컴퓨터단층촬영(CT)와 (자기공명영상)MRI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우리 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는 필수의료 보상 등 본격적인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대규모 재정투입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보험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이사장은 올해 공단의 주요 추진 계획으로 특사경 도입을 통해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자격·부과·징수 업무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정 이사장은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초고령 사회 원년을 맞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역할 확대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공단이 민첩하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건강보험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공단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전문성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능동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체계를 목표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효율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30개의 평가지표를 축소한 심평원은 올해 핵심적인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지표를 확대하고, 비핵심 지표는 줄여 나갈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체계 강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40여 개의 시범사업에 대해 성과와 필요성을 평가하고, 이를 본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불균형한 수가 왜곡을 바로잡고, 지불제도 및 기존 급여 항목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급여 적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추진하고, ICT 전략실과 정보운영실을 디지털 전략실과 디지털 운영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국민지원실로 통합 국민 서비스 체감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은 2일 신년하례회에서 “2025년 사업목표는 ‘변화 속의 혁신, 흔들림 없는 성장의 해’로 정했다”며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하고 준비한다면, 지금의 이 어려운 시기를 같이 잘 극복해 낼 것이고, 미래 병원 발전을 위한 투자는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2025년은 신축 병원 개원 20년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병원은 신축되는 외래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환자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환자 중심 진료와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은 “‘Love for the better, Hope for the best’라는 올해의 슬로건 아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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