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My Standard 울쎄라’를 공개하며 배우 최화정과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년간 초음파 리프팅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온 울쎄라의 브랜드 가치를 ‘기준(Standard)’이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했다. 멀츠는 각각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최화정과 오상욱의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화정은 광고에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을 때 삶의 자신감이 생긴다”며, 울쎄라처럼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상욱은 펜싱의 정교한 기술과 울쎄라의 정확한 시술 프로세스를 연결지으며 “타겟을 정확히 파악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쎄라는 독자적인 초음파 영상장치 기술 ‘딥씨(DeepSEE)’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최적화된 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시술 전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시술 계획을 수립한 뒤, 실시간으로 피부를 확인하며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진행하는 SPT(See-Plan-Treat) 프로세스가 대표적이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명실상부한 초음파 리프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신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쎄라는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지난 2021년에는 한국인의 피부에 적합한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이는 동양인 피부에 최적화된 진료 지침을 제공코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