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혈당 바나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Corosolic acid)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을 1정당 1.3mg,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로 담았다. 또 국제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 인증을 비롯해 코셔(KOSHER) 및 할랄(HALLA) 인증 등 국제품질 인증을 모두 보유한 올리브라이프사이언스(Olive Lifesciences)의 프리미엄 인도산 바나바잎 추출물을 사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혈당 바나바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나이아신,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기타 비오틴과 크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9가지의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뽕나무잎추출분말, 당귀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신풍제약이 엄선한 부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섭취방법은 하루 한 번, 혈당 바나바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성인병이 증가하고, 이와 관련한 소비자의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평소 혈당관리가 필요하거나 습관적으로 탄수화물 관련 식품을 섭취하는 사람, 식후 혈당 상승에 대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한다”며 “하루 1정으로 9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혈당 바나바로 간편하게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