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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숙면 돕는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3-08-29 09:49:54
  • 수정 2023-09-04 2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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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파티온 & 홀리 협업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크림 2종’ 론칭

동아제약은 속옷처럼 간편하게 입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허리밴드를 59개의 플리츠 가로밴드로 설계해 잘 늘어나면서도 체형을 힘 있게 잡아줘 속옷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힙 부분에는 에어핏 와이드 힙커버를 적용해 어떤 자세로 움직여도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샘 방지 없는 편안함을 위해 3D 입체 사이드 게더,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더 긴 46cm의 패드를 적용했다. 제품에 유기농 순면 커버(레그 사이드 게더 부분 제외)를 사용했으며, 피부 테스트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흡수체도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흡수체(SAP) 대신 친환경 소재인 면상 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여성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 mall)에서 오버나이트 2+2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59개의 플리츠 밴드와 에어핏 와이드 힙커버를 적용한 오버나이트 제품은 속옷처럼 티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며 “샘방지 기능으로 수면 시뿐 아니라 활동이 많은 날에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파티온의 피부 트러블 흔적 개선 화장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왼쪽),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

 

동아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뷰티 크리에이터(유튜버) 홀리와 협업한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 쇼핑하기 채널에서 론칭 기념 ‘홀리마켓’ 이벤트를 가졌다. 판매 시작 1분 만에 예상 주문 수량을 돌파하고, 3분 만에 1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얼룩덜룩한 트러블 흔적(기미, 잡티)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를 70% 함유했다.


제품 테스트 결과 7일 사용 시 얼룩덜룩한 3색(Red, Yellow, Brown) 톤을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고, 노스카나인 세럼과 병행 사용 시 1주일 만에 칙칙한 피부톤 개선 효과를 보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은 3중 트러블(울퉁불퉁 붓기, 외부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 진정, 과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크림으로 핵심 성분을 담은 수분 캡슐이 피부에 도포되면서 보습 지속력을 부여한다. 제품 테스트 결과 2주 사용 및 수면 6시간 이후 3중 트러블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는 “5개월 간 파티온과 함께 수많은 샘플을 테스트했다”며 “저와 같은 민감성피부를 가진 사람도 저자극 케어를 할 수 있는 잡티흔적 케어 제품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동아제약 파티온과 함께 좋은 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파티온은 ‘문제적 피부의 더마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노스카나인 제품 라인이 트러블 생애 주기에 따른 트러블 케어의 ‘A to Z’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인기 제품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 진정을 위한 제품이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크림’은 진정 후 남은 흔적 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적극 수용해 개발됐다. 신제품 2종은 이달 3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올영세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원제약, 최초의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 ‘다파시타엠서방정‘ 출시 


대원제약,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 '다파시타엠서방정'

대원제약은 당뇨병 3제 복합제인 '다파시타엠서방정' (성분명:다파글리플로진, 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 4개 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기준이 확대·적용된 후 많은 제약사들이 DPP-4i와 SGLT-2i 복합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나, 메트포르민까지 더해진 3제 복합제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파시타엠서방정 10/100/1000mg은 3제 당뇨병 복합제임에도 기존의 2제 당뇨병 복합제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작은 크기의 알약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동일 조합, 절반의 용량으로 알약 사이즈를 줄인 다파시타엠서방정 5/50/500mg도 함께 출시했다. 이밖에 5/50/750mg, 5/50/1000mg 등을 포함해 총 4개 용량의 3제 복합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2제 복합제인 '다파시타정 10/100mg'(다파글리플로진, 시타글립틴)도 함께 출시됐다.


총 5개 옵션으로 구성된 대원제약의 ‘다파시타 패밀리’는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의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메트포르민이 포함된 3제는 단 한 알로 당뇨병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당뇨병 진료 지침에도 초기 병용 요법 및 조기 병용 요법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전 용량의 제품을 직접 제조해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다파시타 패밀리’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우수한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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