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7일(목)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봄철은 급격한 기온변화와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대폭 증가하는 계절이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철 더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코앤텍’으로 코 안에 보호막을 형성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하고 적극적으로 증상을 관리하자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를 우산에 비유한 연출을 통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 이미지를 빛으로 강조해 코앤텍이 코(비강)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함을 표현했다.
동국제약 코앤텍 담당자는 “봄이면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증가하면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이나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약물요법과 병행 가능한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 활용을 통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 방법 중 하나인 회피요법은 생활 속에서 진드기 제거 및 공기 질 개선, 반려동물 제한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방법으로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이다. 생활 속에서 단순히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유럽에서는 코 안에 직접 바르는 회피요법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코앤텍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로, 코(비강) 점막 도포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여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색소나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졸음 유발이나, 과민 반응, 습관성, 약물 내성 등도 보고된 바가 없다. 특히, 기존 치료법과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연고튜브(8g) 형태로 플레인(무향)과 민트 두 종류가 있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