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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이 잘 안 늘고 먹을 때 땀 많은 아이 … 심장소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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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방, 우심실 등 4개의 방을 통해 끊임없이 혈액 순환이 이뤄진다. ‘심잡음(heart murmur, 심장 잡음)’은 심장의 각각의 연결부에서 문(門) 역할을 하는 판막이 정상적으로 열리고 닫히면서 나는 소리, 즉...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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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비염, 10대 이하 가장 많고 '여성' 더 흔해
- 국내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에서, 성별로는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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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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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햇살이 쏟아지니 너도나도 다이어트(Diet)를 다짐한다. 노출이 많아질 여름에 대비해 멋진 몸을 만드려 애쓴다. 물론 다이어트는 외모만을 위한 게 아니다. 누군가는 더 건강한 삶을...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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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의 얼굴 갑상선암, ‘착한 암’도 방치하면 4기 생존율 40%까지 급감
-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 가운데 하나다. ‘2017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암 신규 환자 중 위암, 대장암, 폐암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여성에서는 유방암에 이어 2위다.갑상...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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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말초동맥질환 유병률 4.6% … 50대이상‧고혈압‧심장질환 고위험군
-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ial disease, PAD) 유병률과 위험도를 확인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국내 유병률은 4.6%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고혈압이나 심장혈관질환을 가진 환자일...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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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예쁘게 만드는 ‘앞트임·뒷트임 수술’, 주의할 점은
- 쌍꺼풀 수술에 비해 대중화되지 않았으나 ‘앞트임’ ‘뒤트임’은 대표적인 눈매 교정술이다. 하지만 막연히 눈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만으로 수술했다가는 원하는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흉터‧결...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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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야외활동, WHO 지정 1군 발암물질 ‘햇빛’ 주의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야외활동 자제가 계속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추세다. 완연한 봄이 찾아와 집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점점 어렵다. 그러나 ...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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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가슴 아이, 어릴 때 수술해야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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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가슴(Funnel chest)은 선천적으로 가슴뼈와 연결된 연골 및 늑골의 일부가 움푹하게 함몰된 기형을 말한다. 앞가슴이 오목하게 들어간 상태로 ‘누두흉’ ‘함몰흉’ ‘깔때기가슴’이라고도 하는데 ...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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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경색, 급성기 치료에 따라 의료비 2억까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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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발병 후 급성기에 적절한 치료를 했는가에 따라 향후 발생하는 의료비용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김성은 박사 연구팀이 급성 뇌경색 발병 후 ...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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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외식’ 대신 ‘냉장고 파먹기’?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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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식 대신 냉장고 속 재료를 살뜰하게 활용하는 ‘냉장고 파먹기’가 유행하고 있다. 냉장고 속 음식을 활용하는 데도 팁이 필요하다....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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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 여성에게 ‘생리불순’ 유발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등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도 클 수밖에 없다. 작은 변화에도 민감...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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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인은 잠꾸러기? ‘잠’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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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 충분한 수면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너무도 많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수면 부족으로 인해 초래되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 부정맥 등을 예방해준다.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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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방치하면 젊어도 심근경색 및 뇌졸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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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20~30대는 정상 성인에 비해 심근경색 및 뇌졸증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관·박준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2009~2013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 ...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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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식도암 내시경 치료, 고령 환자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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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조기 식도암 환자에서도 내시경 치료가 안전하고 예후도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표재성 식도암으로 내시경 점막하 절개박리술(ESD)을 받...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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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탔을 때처럼 귀 먹먹하다면 ‘이관기능장애’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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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비행기 탔을 때처럼 귀 먹먹함이 반복된다면 이관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유스타키오관이라고도 하는 이관은 콧구멍 속(비인강)과 고막 안쪽의 공간(중이강)을 연결하는 통로다. 중이...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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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돼서도 '흉선'이 남아있다면 … ‘흉선암’과 ‘중증근무력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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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은 가슴 중앙의 양측 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비모양의 신체기관으로,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일종인 T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면역 기관이다. 흔히 갈비뼈라 불리는 좌우 늑골 중앙에 ...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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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놀이 아프다면 편두통·측두동맥염 의심해야
- 두통은 여자의 66%, 남자의 57%에서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환자도 매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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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많은 지역에 살면 당뇨병‧고지혈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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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곳에 살수록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공복 혈당 및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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