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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주기적으로 씻어야 한다?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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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라고 하면 임산부가 찾는 의료기관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성 건강을 위한 전반적인 의료 케어가 이뤄지는 곳이다. 크게 임신과 출산 전반을 담당하는 ‘산과’와 여성 생식기 질환 등을 담...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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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어나기 힘든 중독물질 ‘니코틴’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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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유해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지면서다. 흡연자는 코로나19 고위...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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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 이전 전신마취, 성장·발달에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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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는 수술도 힘들지만, 마취제가 성장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4세 이전 전신마취를 받은 아이들을 분석한 결과 성장발달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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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유산소 운동, 아토피 완화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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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와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연구팀이 적당한 유산소운동이 아토피피부염 완화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유산소운동이 스트레스 감소, 심폐기...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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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앓은 질환은 급성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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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5~2019년 ‘10대 청소년의 다빈도 질병’을 분석하고 이를 24일 공개했다.
청소년 외래진료비 … 급성기관지염 1568억원, 치아우식증 1332억, 알레르...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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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치과, “영구치로 대체될 유치, 세심한 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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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는 충치가 생겨도 영구치로 대체될 수 있다고 인식해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유치의 상태가 영구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박대윤 광주 유디두암치과의원...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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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및 대사증후군이 갑상선암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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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다학제 연구팀(박주현‧김도훈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은 국민건강보험 전 국민 건강정보를 활용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 및 그 ...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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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 흥분시키는 독성물질 글루타메이트 조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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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과 오염된 홍합을 섭취하면 뇌 손상이 야기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적 독소는 질병의 양상을 모방한다.
특정 유형의 병아리콩을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신경의 퇴화가 일어나는 라시리즘(lat...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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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검진 한 번이면 숨어있는 병 다 찾아낸다? … ‘건강검진’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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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인식도 적극적으로 변했다. 과거에는 병이 생기면 치료받는다는 식의 소극적 자세였는데, 요즘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병이라도 찾아내 조기에 치료한다는 적...
-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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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는’ 것보다 ‘씹는’ 게 다이어트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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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헬스앤뷰티) 스토어의 ‘다이어트’ 코너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액체형’ 또는 ‘유동식’ 타입의 음식이다.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체중은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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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트 후 욱신욱신? 운동선수병 ‘이두건염’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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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홈트(홈트레이닝)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강도 높은 운동에 도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운동이...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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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사회활동이 노인우울증을 4분의 1로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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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사회활동참여가 우울증상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나왔다.
한규만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60세 이상 국내 노인 4751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와 우울증상 유병률 간...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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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무호흡증, 임파선암 발생 위험 1.4배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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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정상인보다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 lymphoma)’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임파선암의 약 95%를 차지하는 악성 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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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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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짜게 먹으면 자녀 고혈압 발병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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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인 고려대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팀(김영범 연구교수, 정원우 대학원생)이 임신·수유 중에 과도하게 염분을 섭취하면 태어나는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고혈압 발병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연구결...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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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노 보라매병원 교수, 미세먼지 농도 높을수록 알레르기비염 증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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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노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미세먼지에 노출된 비염 환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18일 발표했다.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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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시작 시점 확장되면 다른 부위보다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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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은 혈관으로, 심장으로부터 온몸의 장기로 혈액을 보내주는 고속도로와 같다. 대동맥은 직경이 확장돼도 아무런 증상이 없어 수년간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한 번 늘어난 ...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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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 환자 92.3%가 남성 … 30대에선 여성의 28.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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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통풍 환자의 92.3%(42만4243명)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환자는 나머지인 7.7%(3만5186명)로 남성이 여성의 12.1배나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2019년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데이...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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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 위험도 높이는 ‘간경변증’에 대한 궁금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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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은 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간세포가 파괴돼 간의 점진적인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만성 간질환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한 후에는 다양한 합병증과 간암 발생의 위험도가 현저...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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