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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산학협력관 개소
  • 김지예 기자
  • 등록 2020-07-08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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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허브’ 구축 … 10개 기업 입주 사업추진 박차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산학 협력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총 10개 기업을 선정,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B동 6‧7층에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을 구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는 이화의료원‧이화여대‧이화의대가 주축으로 산·학·연·병이 함께 국제적인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의료원은 지난 7일 오후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B동 6층 및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관 개소식 및 입주 기업 공동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사업추진에 나섰다.
 
산학협력관은 6층 BT(Bio Technology) 기업관, 7층 IT(Information Technology) 기업관으로 구성됐다. 입주 기업에게는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의 공용 연구 장비 연계 지원(장비 사용 교육 실시), 실험동물실 이용, 편의시설 이용,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이 이뤄진다.
 
산학협력관 개소식 및 업무 제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및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하은희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10개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화의료원과 10개 입주 기업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 임상 연구 협력 △기초의학 연구 및 산업화 협력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 사항 등을 협약했다.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 입주 업체.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R&D HUB로 도약할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학협력관에 합류한 기업들을 환영한다”며 “의료기술 사업화 및 연구개발 업무 활성화를 통해 바이오·의료 사업의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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