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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네이처’지 선정 암 연구 의료기관 국내 1위
  • 김지예 기자
  • 등록 2020-05-14 18:11:02
  • 수정 2021-06-23 0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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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암 연구 글로벌 75위 랭크 … SCI급 학술지 게재 논문 45편 언급

연세의료원이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가 발표한 ‘2020 암 연구 분야 상위 100대 의료기관’에서 75위에 랭크돼 국내 암 병원 중 연구 실적 1위를 기록했다.


네이처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연세의료원 교수들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Life Sciences, Chemistry, Physical Sciences 분야로 나눠 총 45편을 주요 논문으로 꼽았다.


Life Sciences 분야에서는 Nature Communications(IF 11.878) 8편 등 33편이 게재됐다. Chemistry 분야에서는 Analytical Chemistry(IF 6.350) 2편 등 9편, Physical Sciences 분야에서는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5.621) 2편 등 6편이 등재됐다.


네이처는 2019년 11월에 김한상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네이처 셀 바이오로지’(Nature Cell Biology(IF 17.728)) 지에 게재한 ‘Tumour exosomal CEMIP protein promotes cancer cell colonization in brain metastasis’ 논문과 2019년 2월 황성순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가 셀(Cell(IF 36.216))지에 게재한 ‘FXR Regulates Intestinal Cancer Stem Cell Proliferation’ 논문 등을 우수 논문으로 홈페이지에서 비중 있게 다뤘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을 위한 면역항암제 연구과제 수주, 폐암 신약개발 연구기부금 유치 등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라고 말했다.


금기창 연세암병원장은 “2022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센터가 완성되면 암 치료와 연구 역량 강화에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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