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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신임 연구소장에 이마세 전무 영입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9-12-06 15:18:41
  • 수정 2019-12-11 1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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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일본서 약학 연구한 R&D 전문가 … JW중외제약·현대약품·건일제약 등서 연구 총괄

동화약품은 제9대 연구소장(전무)으로 이마세 전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을 영입하고 경기도 용인 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마세 전무는 경희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본 큐슈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큐슈대 약학부 조교수를 시작으로 미국 버지니아코먼웰스대(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후 과정(Postdoctoral Fellow)과 연구자(Scientist) 코스를 거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 이후 건일제약 연구개발(R&D) 본부장,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마세 연구소장은 “혁신신약을 개발해 회사와 제약산업의 미래가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환 동화약품 사장은 “이마세 연구소장의 합류로 국산 제3호 신약인 방사성 간암치료제 ‘밀리칸주’, 제23호 신약인 항생제 ‘자보란테정’, 2007년 미국 P&G와 당시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5억110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던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 등 신약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온 동화약품의 재도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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